AWS 프리티어 계정을 만들면 바로 해야될 설정(기본 리전 설정, 액세스 키 발급)

이번에 AWS에서 프리티어 계정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메일이랑 주소, 신용카드, 핸드폰 번호 등을 입력해서 가입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리전 세팅하는 방법과 액세스 키 발급 받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리전을 확인하자

 

가입한 이메일 주소로 계정 승인이 되어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는 메일이 오면 로그인을 해줍시다.

보통은 1시간~2시간 이내에 승인 메일이 날라온다고 해요.

 

 

로그인을 하면 다음과 같은 콘솔 홈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리전은 상단의 "서울" 이라고 적힌 것이 리전이에요.

간혹 가다가 미국의 지역으로 설정된 경우 의도하지 않은 곳의 데이터센터를 사용하게 되므로 미리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정명 클릭 -> 설정 클릭 -> 현지화 및 기본 리전에서 기본 리전 확인

기본 리전이 없거나 본인이 원하는 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편집을 눌러서 변경해주세요.

 

2. 액세스 키 발급

 

AWS 자원은 AWS 관리 콘솔에 웹 브라우저로 접속해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이렇게 웹에서 컨트롤하면 불편한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ex, 자동화하기)

 

이런 경우에는 AWS 액세스 키를 발급받아서 API와 키를 통해 자원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키는 계정마다 하나씩 발급 받을 수 있어요. 그러고 계정의 권한을 그대로 사용가능하죠.

 

맨 처음에 AWS 계정을 만들었다면 루트 권한을 가진 계정이 만들어집니다. AWS의 모든 자원을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액세스 키 관리가 중요합니다. 키를 관리하기 어렵다면 특정 권한을 가진 IAM 사용자를 만들면 되구요.

 

저는 일단 AWS 서비스를 맛 보고 싶었기에 루트 계정으로 발급받았습니다.

 

 

계정명 클릭 -> 보안 자격 증명 선택 -> 스크롤 다운해서 액세스 키 영역 찾기 -> 액세스 키 만들기

 

단순한 클릭 몇번으로 키를 발급받았습니다. 루트 사용자의 경우에는 경고창이 뜨니까 목적에 따라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키의 경우에는 메모장에 복사 붙여넣기해서 저장해두시거나 아니면 csv파일 자체를 내려받으시면 됩니다. 계속 언급이 되지만 키가 노출이 되는 경우 AWS의 자원에 접근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요금이 엄청 나오거나 사용중이던 서비스를 누가 지워버리거나 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